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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Fernando Tatis Jr.)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12. 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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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메이저리거인 페르난도 타티스의 아들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도미니카에서 태어났지만 메이저리거들 근처에서 성장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11년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하였습니다.) 야구 선수로 프로팀과 계약을 맺을 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때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이 인상적이지 않았고 스윙이 너무 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긍정적인 의견을 준 구단으로 7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 2인치가 성장했으며 근력도 함께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스카우터들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제임스 쉴즈의 트래이드때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영입했다고 합니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데려오기 위해서 샌디에고 파드레즈는 많은 연봉을 보조해 주었다고 합니다. 샌디에고 파드레즈로 이적한 이후에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고교 4학년과 동일한 나이를 갖고 있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올해 A팀에서 시작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20홈런-20도루를 달성한 이후에 AA팀으로 바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텍사스리그 포스트시즌에서 0.350의 타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2017년 초에는 별다른 계획없이 타석에 들어서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변화구에 약점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타석에서 준수한 파워와 인내심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공들을 잘 판단 하였으며 칠 수 있는 공은 꾸준하게 멀리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미 공을 띄우는 능력을 보유한 선수로 잡아당기 타구는 홈런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A팀에서 뛰면서 점점 삼진을 덜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승격이 될 시점에는 리그에서 가장 많은 볼넷을 골라낸 타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주자지만 주루 센스가 좋기 때문에 많은 도루도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인상적인 수비를 자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강하고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비범위는 겨우 평균적인 수준이기 때문에 미래에 3루수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일단은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포지션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체중을 유지할 필요가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인 툴 뿐만 아니라 타고난 리더쉽을 갖고 있는 선수로 영어와 스페인어가 모두 유창하기 때문에 선수들간의 커뮤니케이션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항상 자신감이 있는 모습을 경기장과 덕아웃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중심타선에서 활약하는 유격수가 될 수 있는 모든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3루수로 뛰어도 부족함이 없는 방망이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툴을 갖고 있으며 준수한 인성과 영어/스페인어 모두에 능한 모습을 고려하면 미래에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프랜차이즈 스타가 될 수 있는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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