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앤더슨 에스피노자 (Anderson Espinoza)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드류 포머런츠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디에고 파드레즈로 이적한 선수로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단장인 프렐러가 포머란츠의 건강상태에 대한 리포트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으면서 30일 징계를 받았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었던 유망주라고 합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2017년에 피칭을 하지 못했는데 올해 8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2018년에도 피칭을 하지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건강했을때 앤더슨 에스피노자는 엄청난 팔스윙을 통해서 강속구를 만들어 내는 투수로 종종 요다노 벤츄라를 연상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포심은 95-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투심과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 존 구석구석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좋을때 플러스 구종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앤더슨 에스피노자의 가장 큰 문제는 건강에 대한 의문으로 108이닝을 던졌던 2016년에도 후반기에는 지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1~2선발이 될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인데 토미 존 수술이후에 돌아올 수 있으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1월부터 송구 훈련을 시작할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