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를 떠난 이후에 꾸준하게 메이저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은 선수로 1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샌디에고 파드레즈와 계약을 맺은 선수라고 합니다. 올해 데뷔시즌에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매우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어린 나이의 투수임에도 불구하고 타자들과 승부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구종들을 잘 섞어 던지고 있으며 약점을 집요하게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터프도 약하지 않은 선수로 선발로 꾸준하게 91-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짧게 던진다면 94-96마일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두가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한가지는 너클 체인지업 형태를 보여주고 있으며 다른 한가지 체인지업은 전통적인 체인지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평균이상의 파워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팔을 너무 크게 회전시키는 모습을 보여줄때는 종종 스트라이크존을 잃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 투구폼의 기복이 있기 때문에 직구의 커맨드가 일정하지 못하다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피칭을 하는 선수지만 아직 투구폼의 꾸준함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내구성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내년시즌은 아마도 A+팀에서 시작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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