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라이언 카스텔라니 (Ryan Castellani), 스카우팅 리포트

1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콜로라도 로키즈와 계약을 맺은 라이언 카스텔라니는 구단의 관리를 받았기 때문에 2년간 150이닝만을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충분한 피칭이닝을 던질 수 있게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라이언 카스텔라니도 내구성을 증명했다고 합니다. 2016년에 A+팀에서 공을 던진 라이언 카스텔라니는 2017년에는 AA팀에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데 모두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꾸준하게 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종종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각도 큰 슬라이더로 체인지업과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 모두 미래에 평균이상의 공이 될 수 있는 구종들인데 문제는 공을 낮게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좋을때 라이언 카스텔라니는 스트라이크 존 구석구석을 잘 공략하는 투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단단한 하체를 바탕으로 경기 후반까지 스터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항상 경기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준수한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미래에 워크호스 타입의 3~5선발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라이언 카스텔라니는 낮게 공을 던지는 편인데 내년시즌 AAA팀에서 공을 던진다면 이능력은 상당히 중요해질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