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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라일리 파인트 (Riley Pint),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12. 2.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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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에 100마일의 공을 던지던 라일리 파인트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번픽지명을 받았고 48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빠른 직구가 프로에서 성공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A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프로에서 130이닝을 던진 라일리 파인트은 5.4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82개의 볼넷과 34개의 와일드 피치를 허용했다고 하는군요. 고교시절에 파워를 통해서 타자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프로에서는 그것만으로 그것만으로 타자를 상대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3-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102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커맨드와 컨트롤이 좋지 않아서 좋은 결과물이 나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이 좋은 편이지만 투구폼을 잘 반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그것이 결국 컨트롤과 커맨드 불안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벗어나는 직구가 많은 편인데 변화구는 더 형편없는 커맨드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 평균이상의 슬라이더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으며 좋을때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콜로라도 로키즈는 그를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이닝을 제한하면서 투구 매커니즘에 적응하도록 돕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좋은 투구폼과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기 때문에 파인트에게 긍정적인 시선을 갖고 있는 스카우터들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부족한 것은 단점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내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학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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