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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에서 풀린 해외 유망주 랭킹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7. 11. 2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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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가 빠르게 이번에 자유계약 선수가 된 전-애틀란타 브래이브스 유망주들의 랭킹을 올렸습니다. 배지환은 계약이 공식화 되지 않은 선수라...한번도 애틀란타 소속이었던 적이 없을텐데...랭킹에 포함이 되었군요.


1. Kevin Maitan, SS

몸이 급격하게 두꺼워지면서 예전처럼 스카우터들의 큰 지지를 받는 유망주는 아니지만 17살의 나이로 R+팀에서 뛴 것은 인상적인 부분이라고 합니다. 추후에 하체가 두꺼워지는 것을 관리할 필요가 있겠지만 여전히 준수한 툴을 갖고 있는 유망주로 대부분의 팀들이 케빈 마이탄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 Yunior Severino, 2B

2016년에 190만달러의 계약금을 ㅂ다은 선수로 공격력이 좋은 스위치 타자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과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아직 수비적으로 많은 발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17살의 선수가 GCL에서 0.444의 장타율을 보여준 것은 엄청난 재능이라고 합니다.


3. Livan Soto, SS

마른 몸을 갖고 있지만 성장 가능성이 있는 유격수로 매우 인상적인 순발력과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그의 플레이를 본 많은 스카우터들은 미래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플러스 등급의 수비력을 갖춘 선수로 기대했던 것보다 방망이도 세련된 편이라고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4. Yefri Del Rosario, RHP

2016년에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투수로 계약한 이후에 스터프가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91-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필요할때는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팔스윙 속고를 갖고 있기 떄문에 변화구의 각도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투구폼이 깔끔한 편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으며 몸을 가로지르는 투구폼 덕분에 어느정도 디셉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5. Ji-Hwan Bae, SS

올해 18세 이하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유격수로 당시에 0.286/0.393/0.412의 성적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대회가 끝난 이후에 애틀란타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준수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선수로 스카우터들은 평가를 했다고 합니다. 플러스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인데 파워 포텐셜은 아직 물음표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툴을 갖고 있다고 하는군요.


6. Abrahan Gutierrez, C

어린 선수지만 포수 경험이 아주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편이며 근력도 좋은 편이기 때문에 당장 한시즌 100게임이상 포수로 출전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포구와 블로킹 능력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단단한 몸을 갖고 있기 때문에 파워 포텐셜을 인정을 받고 있지만 얼마나 좋은 컨텍을 보여줄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7. Juan Contreras, RHP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이미 92-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체조건이 좋아지면 구속은 조금 더 빨라질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컨트롤이 엉망이라고 합니다. 아직 변화구를 이야기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닌 원석에 가까운 투수라고 합니다.


8. Yenci Pena, SS

2016년에 애틀란타가 많은 돈을 투자한 유망주인데 다른 동료들과 달리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뛰면서 0.230/0.328/0.327의 성적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으며 쓸만한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은 유격수로 성장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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