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베라스(Leonel Beras) - 좌완투수 베라스는 막 19살 생일을 지났지만, 이미 그는 이 곳(DSL Dodgers)에서 3년차 선수이다. 08년에 베라스는 굉장한 시즌을 보냈지만, 작년에는 삽질을 했었다. 그는 겨우 5피트 11인치에 불과하지만, 좋은 삼진율을 기록하고 있기때문에 차후에 좋은 스터프를 지닌 투수가 될 것이다.
아리엘 페냐(Ariel Pena) – 18살의 우완투수 페냐는 올해가 프로 첫 시즌이다. 그는 6피트 4인치 208파운드의 체격을 지녔다.
압디엘 벨라스퀘즈(Abdiel Velasquez) - 우완투수 벨라스퀘즈는 지난 3월에 막 17번째 생을 지났기때문에 (이 그룹내에서도) 어린편이며, 팀내 막내다. 파나마 출신으로 첫 프로시즌이 되는 그는 6피트 3인치에 184파운드의 체격을 지녔다.
압둘 니에토(Abdul Nieto) – 파나마 출신중 최고 유망주에 하나로 평가 받고 있는 니에토는 2008년 여름에 다저스와 계약했다. 계약 당시에 완전히 자란 체구가 아니었던 그는 올시즌이 두번째 DSL가 될 것이다. 작년에 극도로 삽질을 했지만, 여전히 18살밖에 되질 않았다. 6피트 3인치 180파운드
호세 카페얀(Jose Capellan) – 카페얀은 올해가 두 번째 시즌이 될 것이며, 그는 작년에 BA에 의해 자주 하이라이트 필름에 언급되기도 했다. 6피트의 이 포수는 작년에 .248의 타율을 기록했지만, 올시즌 더 개선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아크 로드리게스(Arce Rodriguez) - 로드리게스는 6피트 191파운드의 도미니칸 출신 17살의 외야수다. 그는 DSL Dodgers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포지션 플레이어이며, 올해가 그의 프로 첫 시즌이 될 것이다.
니오 로드리게스(Leo Rodriguez) – 18살의 내야수 로드리게스역시 올해가 프로 첫 시즌이 될 것이다. 그는 5피트 11인치에 160파운드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어린 유격수로써는 이상적인 사이즈를 지니고 있다.
마지막으로 작년에 DSL Dodgers에서 활약했던 탑 플레이어들은 더 이상 이 로스터에 속해있질 않다. 구체적인 선수로는 블라디미르 플랑코(ladimir Franco, 3B), 앤리 모랄레스(Enlly Morales, 2B), 이미 가르시아(Yimi Garcia, RHP), 구스타보 고메즈(Gustavo Gomez, RHP), 카를로스 데 아자(Carlos De Aza, RHP)가 거기에 해당된다. 아마 내 생각인데, 이 선수들은 (미)본토로 상륙하였을 것이라고 추측되며, 6월 중순에 개막하는 AZL(Arizona Rookie League)가 개막하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위에 언급된 선수들을 찾아보고 싶어 milb사이트에서 검색을 한다면 방출(Released)되어있다고 표기되어 있을 것이다. 물론 이것은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다저스가 그를 방출하는 것은 우매한 짓이기 때문이다.
위에 쓴 이름은 제가 영어식 발음을 써놨기때문에 실제로 그렇게 발음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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