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에 루이즈빌주에서 3년연속으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라고 합니다. 2014년 드래프트 당시에 가장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고교 내야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사인 어빌리티 문제로 인해서 대학에 진학을 했다고 합니다. 1학년때는 거의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했지만 지난해 1루수로 11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파워를 인정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나이가 많은 2학년이었기 때문에 미네소타 트윈스의 26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남았다고 합니다. 올해 대학에서 19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오클랜드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고교때부터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좌타석에서 스윙을 짧게 하면서 더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는 구종 선택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으며 상당한 볼넷을 골라내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는 유격수로 뛰었던 선수이지만 스피드와 순발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포지션으로 이동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어깨와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고려하면 미래에 우익수가 적절한 포지션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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