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리토리코 출신의 포수로 강한 어깨와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춘 포수로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이번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4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이 인상적인 선수로 6피트 1인치, 200파운드의 단단한 체격을 갖고 있는 것과 비교해서는 준수한 움직임과 순발력을 보여주고 있는 포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상적인 블로킹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블로킹 능력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어깨로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포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인정받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너무 공격적인 성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타율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이점을 개선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일상적인 툴을 갖고 있는 것에 비해서 매우 거친 선수이기 때문에 로또에 가까운 픽이라고 합니다. 공수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면 미래에 매우 강한 어깨를 보여주는 포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펜서 하워드 (Spencer Howard)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8.03 |
---|---|
윌 토피 (Will Toffey),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8.03 |
오스카 토바 (Oscar Tovar),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8.03 |
그렉 다이히만 (Greg Deichmann)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8.03 |
케빈 머렐 (Kevin Merrell),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