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에는 하키와 야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고교시절에 뉴욕 양키즈의 23라운드 지명을 거절하고 대학행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2015년 칼리지 월드시리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대학 2학년때 좋으느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25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학으로 돌아온 윌 토피는 그해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7년 봄에도 인상적인 공격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0.354의 타율과 0.602의 장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오클랜드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능력이 매우 우수한 선수로 매해 볼넷 비율은 증가하였고 삼진비율은 감소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는 파워수치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올해의 타격과 파워를 유지한다면 상위레벨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의 배트 스피드가 좋지 않은 것을 걱정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주자이며 3루수로는 준수한 수비와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인성이나 승부근성은 좋은 편이지만 툴이 부족한 것이 아쉽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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