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베히톨드 (Andrew Bechtold), 스카우팅 리포트

 

주니어 칼리지 우승팀인 치폴라대학의 선수 10명이 이번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았는데 그중 한명이 앤드류 베히톨드라고 합니다. 전체 136번쨰 지명을 받고 미네소타 트윈스에 합류한 3루수로 자원으로 원래 매릴랜드 대학에서 1학년을 보낸 선수인데 부상으로 16년에 거의 출잔을 하지 못하자 주니어 칼리지로 이동했다고 하는군요. 주니어 칼리지 경기에서는 주전으로 뛰면서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준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스피드는 최소한 평균적인 선수로 준수한 주루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루수로 좋은 손놀림과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 앤드류 베히톨드는 장기적으로 3루수로 살아남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기 떄문에 움직임이 좋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실링을 마이너리그에서 다시 보여준다면 미네소타 트윈스를 그를 주전 3루수로 성장시킬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