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스미스 (Kevin Smith),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 첫 2년간 매릴랜드 대학에서 선발 유격수로 활약을 했던 케빈 스미스는 지난해 여름 서머리그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대학 마지막 시즌에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서머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했던 것을 기억했던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학 마지막 시즌에 공격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스윙에 구멍이 있었기 때문에 준수한 타율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즌이 진행이 되면서 약점이 조금씩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프로에서 좋은 타율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개선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파워가 인상적인 선수는 아니지만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낼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타석에서 잡아당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주자라고 합니다. 준수한 경기 감각과 손놀림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어깨는 평균적인 선수지만 빠른 송구동작과 정확한 송구를 항상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중에 인상적인 툴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항상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방망이를 개선시킬 수 있다면 주전 유격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하는데...토론토는 그것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