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그에 윌리 칼훈만큼 공격적인 재능이 좋은 선수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5피트 8인치, 187파운드의 작고 단단한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배트 중심에 타구를 맞추는 능력이 인상적이며 준수한 구종 판단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삼진을 잘 당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공격적인 타격을 항상 타석에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을 파워풀하게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공략이 좋기 때문에 좋은 타율과 좋은 장타율을 모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거의 잡아당기는 타격을 하고 있지만 준수한 컨텍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30개이상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하는 스카우터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동체시력을 갖고 있고 배트 중심에 타구를 맞추는 능력이 좋기 때문에 타율 또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줄것 같다고 합니다. 문제는 과연 어떤 수비위치에서 활약을 할지 여부인데 모든 수비포지션에서 좋은 수비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내야수로 손놀림이 좋지 못하고 순발력도 떨어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내야수로 발놀림도 좋지 못하고 어깨도 평균이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루수로 뛰는 것을 기대하기는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올해 좌익수로 뛰기 시작했는데 플라이볼을 잘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겨우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줄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 겨우 12경기만 좌익수로 출전한 상황이기 때문에 많은 경험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칼훈의 방망이는 중심타선에서 활약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명타자 제도가 있는 아메리칸리그팀으로 이적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휠씬 더 빨리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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