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안 벨트레 (Adrian Beltre), 커리어 3000안타

아드리안 벨트레가 커리어 3000안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데뷔했던 것이 얼마전 같은데...벌써 3000안타를 기록했는데...이선수가 메이저리그 데뷔했던 경기를 KBS 라디오 중계로 들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이선수가 유망주일때...다저스에는 폴 코네코라는 또 다른 탑 유망주가 있었는데......두선수 모두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냈습니다. 이선수가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했을때 다저스가 유격수가 없어서..이선수를 유격수 테스트를 하기도 했는데...

 

도미니카 출신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서 3000안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30대 후반에 되면 몸에 쓸모 없는 살이 많이 붙는데...벨트레는 정말 몸 관리를 잘하는것 같습니다. 몸이 여전하더군요.

 

이제 다저스와 인연이 없는 선수로 보이지만...남은 커리어 잘 마무리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