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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이드 데드라인 (한국시간 화요일 오전 5시)

MLB/MLB News

by Dodgers 2017. 7. 3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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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트래이드 데드라인이 9시간도 남지 않았습니다. 사무국의 승인등의 문제등을 고려하면 한국시간으로 5시 30분 정도까지는 기다릴 필요가 있습니다만....큼직한 트래이드는 5시전후에는 모두 알려지겠죠.

 

다저스는 이번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선발투수와 좌완 불펜투수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데 선발투수는 유 다르비슈와 소니 그레이, 어빈 산타나, 댄 스트라일리등이 고려할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좌완투수는 잭 브리튼이 가능성이 있으며 피츠버그의 토니 왓슨도 가능성은 있어 보이는데...피츠버그가 시즌을 아직 포기하지 않은 상황이라...샌디에고 파드레즈의 브래드 핸드는 도저히 다저스가 맞춰줄 수 없는 선수를 원하는 것으로 보이고...

 

프랜클린 구티아레즈가 올시즌 돌아올수 없다면 백업 우타 외야수도 한명 필요한 상황인데....이쪽은 8월 웨이버 트래이드 기간에도 영입이 가능한 부분이라 급하지는 않겠죠.

 

일단 관련해서 소식이 올라오면 업데이트 하기도록 하겠습니다. 다행스럽게 내일 다저스는 경기가 없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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