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고교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는 투수가 아니라 1루수로 더 좋은 포텐셜을 인정 받았던 제임스 매리난은 고교 마지막 시즌에 스터프가 개선이 되면서 투수로 더 좋은 유망주로 평가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저스는 제임스 매리난을 이번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에 지명을 했고 대학에 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82만 2500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 미드시즌 유망주 24위)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45
지난해 여름 쇼케이스에서는 주로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졌다고 하는데 봄에는 싱커성 특성을 보여주는 92-96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파워 커브도 던지기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슬러브의 궤적을 보일때가 있지만 좋을때는 70마일 후반의 좋은 각도를 보여주는 커브볼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아직 많은 발전이 필요한 구종으로 고교시절에는 이공을 거의 던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6피트 5인치, 220파운드의 거대한 신체조건과 깔끔한 투구폼을 고려하면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반복할 수 있는 운동능력과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던지는 능력을 보유한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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