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rendan Rodgers, SS
1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번픽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올해 A+팀에서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매우 좋은 타격리듬을 갖고 있는 선수로 어떤 구속의 공도 방망이 중심에 맞추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지난해에 비해서 타격의 균형과 궤적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여전히 발전할 부분이 많은데.....유격수로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으며 준수한 감각, 글러브질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이미 올스타급 유격수로 발전할 가능성을 인정을 받고 있는데 갖고 있는 포텐셜을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2. Raimel Tapia, OF
지난해와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했던 선수로 매우 빠른 스피드와 인상적인 컨텍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팀의 주축 젊은 외야수들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을때 주전으로 활약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타피아의 실링은 결국 파워수치의 개선여부에 따라서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파워가 개선이 된다면 타피아는 솔리드한 주전급 외야수로 발전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3. Riley Pint, RHP
여전히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97~101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플러스 등급으로 발전할 수 있는 슬라이더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커맨드가 형편 없다는 점입니다. 신체적으로 계속해서 성장하면서 아직까지 투구폼이 안정적이지 않다고 합니다. 투구폼과 커맨드가 흔들리면서 올해 62.2이닝을 던지면서 39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4. Ryan McMahon, 1B/2B/3B
지난해 후반기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 맥마혼은 올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으며 바깥쪽 공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 3루수였던 맥마혼은 올해 2루와 1루수 수비도 수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5. Colton Welker, 3B
A리그에서 0.365의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준 선수지만 6월 16일날 복근통증으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타구를 잘 컨텍하는 선수로 올해 17개의 2루타와 0.532의 장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준수한 글러브질과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 Tom Murphy, C
올봄 팔뚝 골절로 인해서 두달간 결장을 한 톰 머피는 건강을 회복하고 메이저리그팀의 백업 포수로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최근에 콜로라도는 톰 머피를 마이너리그팀으로 보냈는데 AAA팀에서 주전으로 뛰면서 조금 더 발전할 시간을 줄 갖게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7. Ryan Castellani, RHP
시즌초반에는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근에는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9번으이 선발 등판에서 4승 4패 3.9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준수한 커맨드와 내구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최근 9번의 선발등판에서 6이닝이상을 6번 던졌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던진 투구수의 2/3이 스트라이크라고 합니다.
8. Peter Lambert, RHP
20살의 램버트는 올해 A+팀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91-94마일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준수한 승부근성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어떤 상황에서도 공격적인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더 긍정적인 스카우팅 리포트를 받아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9. Yency Almonte, RHP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현재 콜로라도의 최고의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23살인 알몬테는 올해 AA팀에서 13번 선발 등판을 해서 2.2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콜로라도 팜에서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선발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팔쪽과 무릎부상으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10. Garrett Hampson, 2B/SS
매우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로 준수한 컨텍능력과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A+팀에서 2루수 겸 유격수로 뛰고 있는 선수인데 두개의 포지션에서 나쁘지 않은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파워가 평균이하이기 때문에 실링이 높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은 가렛 햄슨이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유틸리티 선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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