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spect Hot Sheet (2017.06.30~07.06)

 

BA가 지난주에 좋은 활약을 한 선수들에 대한 글을 올렸는데....다저스 유망주가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퍼왔습니다. 무려 두명의 선수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매주 리스트업을 하면서 느낀 것인데....올해 뉴욕 양키즈의 유망주들은 엄청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네요. 매해 3~4명의 유망주들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엄청난 뎁스와 질을 보여주는 팜을 만들어 놓았네요.

 

1. D.J. Peters, OF, Dodgers (21)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지난주에 5개의 홈런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중 두개는 매디슨 범거너에게 만들어낸 홈런이라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피터스는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너무 많은 삼진을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전체 타석의 32%가 삼진이라고 합니다. 물론 0.276의 순수 장타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 Triston McKenzie, RHP, Indians (19)
3. Fernando Tatis Jr., SS, Padres (18)
4. Jacob Gonzalez, 3B, Giants (19)
5. Heliot Ramos, OF, Giants (17)
6. Vladimir Guerrero Jr., 3B, Blue Jays (18)
7. Jorge Mateo, SS/OF, Yankees (22)
8. Dillon Tate, RHP, Yankees (23)
9. Harrison Bader, OF, Cardinals (23)
10. Joey Wentz, LHP, Braves (19)
11. Jorge Guzman, RHP, Yankees (21)
12. Carlos Tocci, OF, Phillies (21)
13. Jose Adolis Garcia, OF, Cardinals (24)
14. Mike O’Reilly, RHP, Cardinals (22)
15. Framber Valdez, LHP, Astros (23)
16. Billy McKinney, OF, Yankees (22)
17. Sam Howard, LHP, Rockies (24)
18. Yeyson Yrizarri, SS, Rangers (20)
19. Carmen Benedetti, OF, Astros (22)

 

20. Rylan Bannon, 3B, Dodgers (21)
2017년 드래프트에서 다저스의 8라운드 지명을 받고 R+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빠르게 프로에 적응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좋은 모습을 자비어 대학에서 보여주면서 Big East Conference player of the year로 선정이 배논은 지난주에 R+리그에서 3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3루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