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고교시즌이 시작할 시점까지만 해도 헤수스 루자르도는 1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픽 지명을 받을 투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6년 3월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드래프트에서 워싱턴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워싱턴은 그를 영입하기 위해서 140만달러의 계약금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올해 마운드에 돌아온 헤수스 루자르도는 별다른 후유증이 발견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좌완 투수인 헤수스 루자르도의 직구는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커브-체인지업 모두 매우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데 올봄 마이너리그 스캠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에게 받았다고 합니다. 올해시즌을 GCL에서 시작한 헤수스 루자르도는 13.2이닝을 던지면서 2실점만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1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단 한개의 볼넷도 허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신체조건과 스터프, 훌륭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인상적인 좌완 선발투수로 발전할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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