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던 뉴스 (Sheldon Neuse), 스카우팅 리포트

 

오클라호마 대학 3학년때 0.646의 장타율을 기록했던 셀던 뉴스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 시즌을 워싱턴 내셔널즈의 17번째 유망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셀던 뉴스는 작고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으며 잡아당길때는 상당히 큰 타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올해 A팀에서 0.469의 장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평균적인 타율과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시절에 마무리 투수로 활약을 했던 그는 9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강한 어깨는 유격수/3루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대학시절에는 유격수로 뛰었지만 프로에서는 수비범위가 부족하기 때문에 3루수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3루수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지만 몇몇 스카우터들은 미래에 포수가 가장 적절한 포지션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