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벨트레 (Michael Beltre), 스카우팅 리포트

 

2013년에 신시네티 레즈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툴이 좋은 외야수 자원으로 기대보다는 늦은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두시즌을 보냈으며 루키리그에서 두시즌을 더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첫 풀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1995년생입니다.)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만약 미국에서 태어난 선수였다면 야구와 풋볼을 병행했을 것 같다고 스카우터들은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적지 않은 도루를 하고 있으며 외야수로 준수한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지만 올해는 우익수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코너 외야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송구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위치타자로 양쪽 타석 모두에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서 많은 볼넷을 골라내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파워는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가 메이저리그 레벨에 접근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꾸준히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구단은 시간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만약 갖고 있는 실링에 도달한다면 미래에 4번째 외야수로 메이저리그에 합류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툴이 좋기 때문에 솔리드한 주전급 외야수로 발전할 가능성도 남아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