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새달 (Ian Sagdal),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즈의 1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내야수로 대학 4학년을 마치고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르게 A팀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후반기에 0.366/0.408/0.590의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면서 올스타에 선정이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스윙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좋은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 관계자들은 꾸준하게 그의 타격 어프로치가 개선이 되고 있는 것에 좋은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1루와 3루수, 그리고 좌익수 수비가 가능한 선수로 유격수로 뛰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코너 내야수로 준수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유망주들보다 나이가 많은 편이고 공격적인 포텐셜이 부족한 1루수 자원이지만 좌타석에서 준수한 방망이를 보여주고 있고 3루수 수비도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유틸리티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