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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샬레스 (Brian Schales),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7. 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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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드래프트 당시에 브라이언 샬레스는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은 선수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이애미는 그의 툴에 좋은 점수를 주었고 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5년에 19살의 나이로 A팀에서 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16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구단은 17년에 다시 브라이언 샬레스을 A+팀에서 뛰게 했는데 다행스럽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인데 배트 중심에 타구를 잘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는데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미래에 조금 더 개선된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보인다고 합니다. 프로 첫 두시즌 동안에는 3루수로 많은 시간을 가졌지만 수비적인 꾸준함이 부족했기 때문에 많은 실책을 범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이애미는 그를 2루수로 변신시켰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루수로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수비범위를 보여주는 2루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루수로 송구는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브라이언 샬레스가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는 인성과 게임에 대한 이해력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장점은 브라이언 샬레스가 미래에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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