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라운드 이후 계약한 선수들의 계약금

11라운드 이후의 지명을 받은 선수들은 12만 5000달러를 초과하는 계약금을 받았을 경우에 슬롯머니에 적용을 받았습니다. (12만 5000달러가 넘는 금액만 카운트가 됩니다.) 현재까지 11라운드 이후에 지명을 받은 선수들이 받은 계약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달랑 3명만 알려진 상태입니다.

Jacob Amaya, $247,500

Andre Jackson, $247,500

Marshall Kasowski, $125,000

이들의 계약금을 고려하면 다저스는 2017년 배정된 슬롯머니보다 26만 3800달러를 더 사용했습니다. (다저스는 약 29만달러 정도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막판에 계약을 맺은 네이선 위트나 도노반 케이시, 제레미 오로초등은 아마도 12만 5000달러 규모의 계약금을 받았을것 같습니다.

https://www.mlb.com/draft/tracker/dodg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