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다저스의 내년 페이롤은
C-Russell Martin-4.0 Million (Estimate)
1B-James Loney-0.4 Million
2B-Blake DeWitt-0.4 Million
3B-Casey Blake-5.5 Million
SS-Rafael Furcal-6.5 Million
LF-Juan Pierre-10.0 Million
CF-Matt Kemp-0.4 Million
RF-Andre Ethier-3.0 Million (Estimate)
Bench-A.J. Ellis-0.4 Million
Bench-Mark Loretta-1.3 Million
Bench-Tony Abreu-0.4 Million
Bench-Andruw Jones-17.1 Million ----> 5 Milliion
Bench-Delwyn Young-0.4 Million
Bench-Jason Repko-1.0 Million (Estimate)
1-Chad Billingsley-0.4 Million
2-Hiroki Kuroda-12.4 Million
3-Clayton Kershaw-0.4 Million
4-James McDonald-0.4 Million
5-Jason Schmidt-14.6 Million
Swingman-Eric Stults-0.4 Million
Bullpen-Scott Elbert-0.4 Million
Bullpen-Ramon Troncoso-0.4 Million
Bullpen-Cory Wade-0.4 Million
Setup-Hong Chih Kuo-0.4 Million
Closer-Jonathan Broxton-2.0 Million (Estimate)
Total Payroll-82.6 Million Dollars ----> 70.5 Million
연봉 조정신청자들을 감안해서도 8000만불이 약간 넘게 되었으며 이 금액으로 투수 한명과 불펜 한명정도는 잡을 수 있지만 더 이상의 공격력 보강은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죠.그래서 생각한 방안이 팀을 나가고 싶어하는 앤드류의 내년 연봉을 최대한 줄이면서 추후 지급으로 바꾸고 트레이드나 방출을 쉽게 만드는 것이였는데 1710만불의 앤드류의 남은 1200만불을 6년 추후 지급으로 바꾸면서 500만불로 줄이면서 7000만불로 페이롤이 줄어들었습니다.이것은 매니 라미레즈에게 2000만불 이상을 내년 준다해도 투수 한명이나 불펜 보강을 해도 1억불이 살짝 넘거나 안 넘을수도 있게 된 것이죠.
The National League West champions have cut their player payroll from $119 million on opening day last season to a projected $65 million next season, pending any signings.
타임지는 오늘 소스에서 앤드류 존스 추후 지급으로 바뀐후 다저스가 어떠한 계약도 하지 않으면 6500만불이라고 했는데 이 금액은 연봉 조정 신청까지 반영하지 않은 금액인듯.대략적인 금액만 봐도 다저스가 매니 라미레즈를 잡을 페이롤 여력은 충분히 생겼다고 보는데는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참고로 자이언츠는 매니 라미레즈를 추후 지급이 아닌 그대로 잡으면 페이롤이 거의 1억불에 다다른지라 작년보다 무려 2000만불 이상 페이롤 증가가 예상되는지라 자이언츠 블로그 운영자도 거의 이루어지지 않을 일이라고 말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다저스의 남은 오프시즌은 매니 라미레즈 3+1(팀옵션) 바이아웃 포함 3년 6900~7000만불 정도에 잡지 않을런지.선발 투수는 최대한 버팅기면 4~5선발급으로 카일 로쉬 같이 싸게 주울 수 있는 선수 한명정도는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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