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헬 비엘마 (Engelb Vielma), 스카우팅 리포트

아...도저히....이름을 뭐라고 발음해야 할지 모르겠다. 엥헬 비엘마는 2015년말에 미네소타 트윈스의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된 내야수로 수비력이 좋은 유격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상위리그에서 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난 겨울에 햄스트링 이상이 있었지만 그가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길을 막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최근에 AAA팀 출전을 시작했습니다.) 엥헬 비엘마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어떤 유격수 유망주보다 수비력이 좋은 선수로 인상적인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손놀림도 갖고 있고 강한 어깨고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꾸준한 컨텍을 할 수 있는 재능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번트를 아주 잘 하는 선수지만 지난 몇년간 근력을 개선시키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와 상관없이 공격적인 부분에서 아직 팀에 기여할 것이 많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엥헬 비엘마는 내야 모든 포지션의 수비가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것이 엥헬 비엘마를 메이저리그로 이끌 것 같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타격을 갖고 있지도 못하고 대단한 파워를 갖고 있지도 못하지만 수비력이 좋은 내야 유틸리티맨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선수생활을 할 가능성은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으로 뛰기 위해서는 타격이 많은 발전이 있어야 할것 같고 파워도 약간은 개선이 되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