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우드 (Eric Wood), 스카우팅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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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 온타리오 출신의 선수로 주니어 칼리지에 진학하기전까지는 야구선수로 풀타임으로 뛰어 본 적이 없는 선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2012년 피츠버그의 지명을 받았을 당시에 방망이가 발전하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해 AA팀에서 뛰면서 후반기에 방망이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츠버그는 그를 40인 로스터에 포함 시키지 않았다고 하는데 다행스럽게도 다른팀의 지명을 받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이번봄에 카나다 대표로 WBC에 참가를 했던 선수로 타석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볼넷 비율을 증가시켰으며 삼진비율을 낮췄다고 합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컨텍을 개선시키는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3루수로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1루수와 외야수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하는데 지난 겨울에 참가한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도 1루수/외야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3루수로 봐줄 수 있는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1루수와 코너 외야수 수비도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기대할 수 있는 최대의 포지션은 아마도 유틸리티 선수인것 같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어느정도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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