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14년에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면서 그해 휴스턴 올해의 마이너리그 선수상을 수상한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15년에 밀워키로 트래이드가 된 선수라고 합니다. 트래이드가 된 이후에 바로 손목신경 부상으로 인해서 시즌을 조기에 마무리 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그의 유망주 가치는 2016년에 꾸준하게 감소를 했다고 합니다. aa리그에서 뛰면서 16개의 홈런과 12개의 도루를 기록했지만 겨우 0.229의 타율을 기록했고 154개나 되는 삼진을 당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간결하고 작은 스윙을 하는 선수로 강한 컨텍을 통해서 구장 곳곳으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당겨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인상적인 타율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물론 상위레벨에서도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점은 작은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놀라운 일이라고 합니다. 볼넷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낮은 타율을 보상하고 있지만 지난해에는 타율이 너무 낮았습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주자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외야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상위 레벨에서도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수비범위와 강한 어꺠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우익수로 뛰기에도 부족함은 없는 어깨라고 합니다. 지난해 부진했던 컨텍을 개선할 수 있다면 미래에 상위타선에서 좋은 스피드와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4번째 외야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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