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130만달러나 되는 계약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듬해 텍사스는 우완투수 요바니 갈라도를 영입하기 위해서 마르코스 디플란를 넘겨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재능을 인정받기 시작한 젊은 투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a팀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으며 시즌중에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6피트의 작은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매우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8마일까지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움직임을 갖고 있는 직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남아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지는 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나이를 고려하면 체인지업에 대해서 인상적인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솔리드한 컨트롤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로 투구 매커니즘을 개선한다면 미래에 커맨드도 개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풀시즌 데뷔를 한 이후에 9이닝당 10.2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가지 플러스 등급의 구종 덕분에 약한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3선발투수 또는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 관계자들은 좋은 인성을 갖고 있으며 배울려는 태도를 갖고 있는 것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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