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란디 곤잘레스 (Merandy Gonzalez), 스카우팅 리포트

 

2013년에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은 우완투수로 커리어 시즌은 느렸다고 합니다. 두시즌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보낸 이후에 2015년에 미국무대로 넘어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의 두개의 루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로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6피트 1인치의 작은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3마일 수준에서 ㅎ여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97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우 좋은 커브을 던지고 있으며 자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하고 있는 구종인데 발전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자주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 근처에 꾸준하게 공을 던지고 있는데 종종 한가운데로 들어오는 공이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커맨드는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메츠는 머란디 곤잘레스의 커맨드와 변화구에 대한 커맨드 개선이 이뤄진다면 빠르게 상위 레벨로 올라갈 수 있는 선수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그를 선발투수로 성장시킬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구단에서 필요한 상황이 온다면 직구-커브로 상대팀 타자들을 압박하는 불펜투수로 변신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