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니도 (Tomas Nido), 스카우팅 리포트

 

2012년 드래프트에서 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포수로 25만달러의 계약금을 투자해서 영입한 선수라고 합니다. 당시에는 공수를 두루 갖춘 포수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랜 기다림 끝에 그것을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년전에 A+팀에서 타격 1위를 차지했던 선수로 공격적인 부분은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삼진비율은 꾸준하게 낮아진 것이 성공의 비결로 보인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투구를 보내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파워도 종종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메이저리그에서는 좋은 파워를 기대하기 힘든 선수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공격적인 성향의 선수지만 꾸준하게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포구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지치지 않는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지난해 42%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7년시즌을 아마도 거의 23살의 나이로 보내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미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선수이고 상위레벨에서 뛸 준비가 된 선수로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 발전할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