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스피드와 공격적인 재능을 갖고 있는 중견수 자원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에서 보여준 기량보다 더 좋은 툴을 갖고 있는 것으로 클리블랜드는 판단을 했다고 합니다. 15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그해에 46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6년에는 더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지난해 A+팀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면서 7월달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었고 승격이 된 이후에도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마이너리그 전체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으며 45개의 도루로 공동 5위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0.416의 출루율을 보여주면서 클리블랜드 팜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시즌후에 참여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선구안을 갖고 있는 스위치타자로 파워가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꾸준하게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볼넷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많은 출루를 하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활용할 기회를 더 많이 얻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테이블 세터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그렉 알렌이 중견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준수한 수비범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테이블 세터에게 필요한 모든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클리블랜드에는 중견수 수비를 할 수 있는 젊은 외야수가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커리어 시작은 팀의 4번째 외야수일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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