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토마스 스카푸키 (Thomas Szapucki ),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6. 1. 11:53

본문

반응형

 

2015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투수인 토마스 스카푸키는 조흔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였지만 꾸준함이 부족했던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2016년에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자신감을 갖고 꾸준하게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마운드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2-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홈플레이트 근처에서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자들을 얼어붙게 만드는 커브를 던지고 있는데 메츠에서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커브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3구종 모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커맨드를 개선한다면 3가지 구종 모두 플러스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약간 특이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디셉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래를 위해서는 투구폼을 개선해서 꾸준함 커맨드와 컨트롤을 갖게 하는 것이 더 좋을것 같다고 합니다. 시즌 말미에 등쪽 통증이 있었다고 합니다. 일단 심각한 부상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2017년시즌 데뷔를 늦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건강하게 한시즌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활약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