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머 베세라 (Wuilmer Becerra), 스카우팅 리포트

 

2011년에 토론토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R.A. 디키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메츠로 이적한 외야수라고 합니다. 15년에 뉴욕 메츠의 팜에서 풀시즌을 뛰기 시작한 선수로 윌머 베세라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디키의 트래이드가 더욱더 메츠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트래이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A+팀에서 뛰었다고 하는데 어깨 부상으로 인해서 일찍 시즌을 접었고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어깨수술에서 100% 돌아오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럴 경우에 좋은 공격툴이 되돌아 올 것 같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인내심이 부족하기 때문에 갖고 있는 재능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메츠 구단은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좋은 컨텍을 타석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을 보여줄 선수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돌아오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겠지만 미래에 우익수로 평균이상의 어깨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익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윌머 베세라의 어깨가 돌아온다면 미래에 우익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 시즌을 22살의 나이로 보낼 정도로 어린 유망주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