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유격수였다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완성도가 있는 선수였기 때문에 2015년에 미국무대에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R+팀에서 0.300이 넘는 타율을 보여주면서 인상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어깨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2016년에는 거의 뛰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주 인성이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시즌 막판에 그라운드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20경기를 소화했으며 교육리그에도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건강 오프시즌을 보냈기 때문에 2017년에 뭔가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할것 같다고 합니다. 많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근력이 완성이 되면 어느정도 파워를 보여줄것 같다고 합니다.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솔리드한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유격수로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모든 툴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가 예전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2루수가 될 가능성도 있는데 좋은 손놀림과 수비범위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루이스 카르피오는 매우 좋은 인성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아마도 수술에서 잘 회복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뉴욕메츠에서 뛸 수 있는 수준의 선수로 성장했을 시점에는 아마도 유격수와 2루수 수비를 모두 마스터한 상황일것 같다고 하는군요. (메츠에 유격수 자원이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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