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roster veteran Doug Mientkiewicz, his chances to make the Opening Day roster vanishing, has left the Dodgers Spring Training camp, but the club has yet to make an official roster move.
The 35-year-old Mientkiewicz is a 10-year veteran who signed with the Dodgers last year after Spring Training started but had a successful longshot bid to make the club foiled when he blew out his throwing shoulder with a head-first dive into second base two weeks into the season. He played only 20 games last year, going 6-for-18 (.333).
A former Gold Glove winner, Mientkiewicz's chances of making the club this year as the primary left-handed pinch-hitter took a serious blow with the late signing of Garret Anderson, who can still play the outfield. Mientkiewicz hasn't lost the Gold Glove, but his ability to throw is severely limited.
가렛 앤더슨(Garret Anderson)의 활약으로 점점 자신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밍키(Doug Mientkiewicz)가 카멜백-렌치를 떠났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구단은 아직까지 공식적인 무브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일단은 1시간전에 트위터에 올라온 소식이고, 거닉이 다저스홈피에 급하기 올려서 이런저런 상황에 대한 부연설명이 없는데, 추후에 리포트되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 시애틀과 홈경기가 있는데, 라인업은 어제와 동일합니다. 이미 토레는 캠프를 2번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기때문에 자연스레 드윗이 7번에 고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다가 좌우좌우를 맞추려는 의도인거 같습니다.
블레이크가 6번에 들어서는게 개인적으로는 적절해보이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5번의 로니가 자기스윙을 가져가면서 신뢰할만한 타격을 해줘야겠죠. 일각에서는 작년에 로니가 삼진보다 더 많은 볼넷을 얻어낸것을 주목하곤 있지만, BB/K스텟에도 오류가 있다는 것을 로니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무슨 말하는지는 다저스팬들이라면 다들 아실겁니다. 삼진당하지 않을려고 어정쩡한 스윙으로 삼진모면하는 대신 어이없는 타격으로 팀의 찬스까지 없애버리면서 자신의 BB/K비율은 좋게 유지하는 전략...이게 BB/K스텟의 오류같네요.
Ellis'
brother Josh is a relief pitcher in the
Arizona Diamondbacks organization who played at the AA and AAA levels last year in his age 24 season.
A. J. Ellis의 동생이 애리조나 팜에 있다네요. 기록을 찾아보니 작년에 AA와 AAA에서 뛰었는데, AA까지는 성적이 좋았는데, AAA와서 많이 망가졌더군요.
Blake DeWitt has done everything possible to win the Dodgers’ second-base job, but still could end up in Triple A if the team keeps Nick Green as an infield reserve.
Such a decision seemingly would make little sense, but teams routinely struggle with such choices when trying to accommodate players with “out clauses” in their contracts.
Green, 31, can ask for his release if he is not on the Opening Day roster. The Dodgers would want to keep him because he is more suited to back up shortstop than Jamey Carroll, who has not played the position since 2007.
The only way the Dodgers can squeeze all of the infielders onto the roster is by carrying 11 pitchers, an impractical solution. They ultimately might need to sacrifice Green and go with Triple A shortstop Chin-lung Hu if they lose shortstop Rafael Furcal for any length of time.
Green, 31, then could be snapped by the Rangers or another team looking for a utility infielder.
로젠탈에 따르면 마이너계약을 맺은 닉 그린(Nick Green)은 오프닝데이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는다면 방출조항이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에서 누군가는 퍼칼의 백업을 담당해야하는데, 로젠탈은 닉 그린을 우선순위로 정했는가 봅니다. 최근에 토레가 한 얘기는 못들었나 보네요.
Torre: Mientkiewicz taking a day or 2 off after being told he probably won't make the team.
Mientkiewicz taking time to think about whether he'll accept a minor-league assignment.
트윗에 새로운 소식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토레와 일단 상의를 한 모양입니다. 최근 언론의 보도와 실질적으로 앤더슨과의 성적비교를 통해서 자신이 판단을 내린듯합니다. 하지만, 닉 그린의 경우와는 반대로 자신을 찾는 구단이 적을거 같으니 마이너리그행을 수용할지에 대해서도 생각한다고 하네요.
닉 그린은 확실히 다저스의 오프닝 데이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대안은 있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