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학년때까지는 야구와 풋볼을 병행했던 선수였지만 2학년부터는 야구에 집중한 선수라고 합니다. 2013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슬롯머니인 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2013-2014년에 31개의 홈런과 41개의 도루를 기록하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15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6년에 다시 한번 AA팀에서 뛰었는데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9월초에 조나단 루크로이 트래이드의 추후지명 선수로 밀워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라이언 코델은 인상적인 운동능력과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4가지 툴이 평균 또는 평균이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우타석에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타격감각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어프로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타율도 나쁜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스트라이크존을 컨트롤 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선수로 너무 헛스윙이 많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꾸준히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라이언 코델은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고 효율적인 주루를 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뛸 당시에 6가지 포지션에서 뛰었던 선수인데 밀워키에 합류한 이후로는 외야수로만 뛰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의 미래 포지션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준수한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어깨도 강한 편이기 때문에 코너 외야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밀워키에는 툴이 좋은 외야수 자원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아마도 팀의 4번째 외야수가 현실적인 기대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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