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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헤 로페즈 (Jorge Lopez),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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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그해 푸에리토리코가 배출한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커리어 초반에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5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로 가치가 상승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해 올해의 AA리그로 선장이 되었으며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AAA팀에서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시즌말미에 회복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겨울에 참여한 푸에리토리코 윈터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을때 호르헤 로페즈는 두가지 플러스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92-95마일 수주느이 직구와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커브볼은 날카로움과 큰 각도를 모두 갖춘 커브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꾸준히 발전을 하고 있지만 직구-커브보다는 떨어지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꾸준학 투구폼을 유지하고 팔각도를 유지할때는 평균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지난해 컨트롤과 커맨드가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커리어 최악인 9이닝당 5.1개의 볼넷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밀워키는 인내심을 갖고 호르헤 로페즈가 돌아오길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오프시즌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7년에는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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