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초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은 외야수로 3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원래 유격수였던 선수인데 계약을 맺은 이후에 외야수로 전향을 했다고 합니다. 15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로렌조 세드롤라는 2016년에 미국에서 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역시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지난해 루키리그에서 가장 많은 안타와 2루타를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4가지 툴이 솔리드 또는 그이상의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스피드가 가장 좋은 툴이라고 합니다. 아직 도루 기술을 배워야 하겠지만 미래에 많은 도루를 할 수 있는 선수이며 중견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상적인 수비감각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어꺠를 고려하면 미래에 중견수 뿐만 아니라 코너 외야수로도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인상적인 컨텍능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미래에 높은 타율을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조금 더 인내심을 보여준다면 스피드를 활용할 기회를 더 많이 얻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파워가 거의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선구안을 개선시키는 것은 로렌조 세드롤라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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