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래디 페랄타 (Freddy Peralta),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에 아담 린드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애틀에서 밀워키로 이적한 선수로 그해 루키리그에서 인상적인 피칭을 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A팀에서 뛰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리그올스타에 선정이 되었고 여름에는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강한 팔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91-93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메이저리그에서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슬라이더 보다는 체인지업이 더 좋은 구종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넣을 수 있는 선수지만 상위 레벨의 타자들과 어떤 승부를 할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간결하고 좋은 투구폼을 갖고 있으며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보인다고 합니다. 5피트 11인치, 175파운드로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좋은 피칭감각과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선발 포지션을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마이너리그에서 조금 더 성장할 필요가 있겠지만 갖고 있는 실링은 4선발급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