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니 윌리엄스 (Ronnie Williams)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팀에서 두개 스포츠에서 인상적인 기량을 보여준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투수 유망주들과 달리 성장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스타일이지만 지난해 a팀에서 투구를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보여준 모습은 긍정적이라고 합니다. (세인트루이스는 고교 투수로 세련된 피칭을 하는 선수를 선호합니다.) 6피트, 170파운드의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론니 윌리엄스는 운동능력이 매우 인상적인 선수로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구속은 개선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는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미래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 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점점 더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의 커맨드를 개선시킬 수 있드면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미래에 쓸만한 구종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상위 레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더 필요할 선수로 보이지만 점점 더 좋아지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구단은 발전할 시간을 충분히 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