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브라이스 덴튼 (Bryce Denton)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원래 반더빌트 대학에 진학을 할 예정이었지만 다행스럽게 세인트루이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바로 루키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16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부터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1997년 08월생이기 때문에 성장할 시간은 충분히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방망이가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이 된 선수로 구단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낼 수 있으며 어프로치가 좋기 때문에 중견수쪽으로 많은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상위레벨에서는 조금 더 꾸준하게 타구를 만들어 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데뷔시즌에는 3루수로 뛰었지만 곧 외야수로 변신을 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우익수가 브라이스 덴턴의 미래 포지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우익수로 부족한 편은 아닙니다. 코너 외야수로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지난해 시즌 막판에 브라이스 덴턴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기 때문에 구단이 기대했던 성장을 시작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다 경기장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메이저리그로 가는 길은 서서히 열리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매우 좋은 인성을 갖고 있으며 경기장에서 좋은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결국 그것을 해낼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