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운동능력이 좋았던 선수중에 한명인 저스틴 트와인는 전체 43번 지명을 받았고 131만 6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풋볼에서도 좋은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야구기술로 보여주는데 시간이 필요한 선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발전된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유망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하드 컨텍을 보여주는 선수이며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는 평균이상의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타격 어퍼로치를 개선하면서 볼넷을 얻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아직 초보적인 단계라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투수의 투구동작을 읽는 능력을 개선한다면 미래에 많은 도루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피드에 비해서 도루 기술이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15년에 유격수로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여전히 많은 에러를 했기 때문에 마이애미는 저스틴 트와인를 2루수로 변신시켰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6년에는 2루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범위와 좋은 움직임,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수비 에러도 많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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