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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데스틴 후드 (Destin Hood)의 2016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1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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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드래프트 당시에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당시에는 다양한 스포츠에 재능을 보여주는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는 선수였기 때문에 110만달러나 되는 계약금을 받고 워싱턴과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워싱턴에서는 꽃을 피우지 못하고 2014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마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가 된 선수라고 합니다. 이후에 클리블랜드와 필라델피아에서 선수생활을 한 그는 16년에 마이애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문을 노크했고 결국 지난해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해 9월에 콜업이 되어서 13경기에 출전을 하였습니다.) 여전히 좋은 툴을 보여주고 있지만 경기중에서는 그런 툴을 잘 보여주지 못한 선수라고 합니다. 이유는 많은 부상으로 인해서 충분한 플레잉 타임을 갖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난 9년간 부상을 7번이나 당했다고 합니다.) 하드 컨텍을 하는 선수로 구장 곳곳으로 타구를 보낼 수 있지만 펜스를 넘길 파워를 보유한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우타자로 좌투수에게 강점을 갖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합니다. 우투수에게는 항상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좋은 타율을 커리어 동안에 보여주지 못한 것이라고 합니다. 주루와 수비에서 평균적인 주루를 보여주는 선수로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송구는 겨우 평균적인 수준이기 때문에 아마도 가장 잘 어울리는 포지션은 좌익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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