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마이애미는 그의 순수한 포텐셜에 가치를 두고 그를 지명했다고 합니다. 6피트 7인치, 205파운드의 거대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외야수로 뛰고 싶다는 의사를 강력하게 피력을 했던 선수라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으며 운동능력도 좋은 선수였기 때문에 마이애미는 그에게 60만달러의 계약금을 주고 영입을 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엄청난 파워 포텐셜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연습시에는 몬스터 홈런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큰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많은 삼진을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루키리그에서 전체 타석의 37%를 삼진아웃을 당했습니다. 신체조건에 비해서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외야수로 잘 달리는 편이며 플러스 등급의 송구를 고려하면 미래에 우익수로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 90마일 초반의 공을 던지던 투수였다고 합니다.) 마이애미의 슬러거인 스탠튼을 연상시키는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레이놀즈에 대해서 구단은 스탠튼과 같은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탠튼의 경우 고교시절부터 운동능력 자체가 엄청났던 선수인데...그런 성장을 기대한다면....그것 이룰수 없는 기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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