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k |
Player |
Pos. |
Class |
B-T |
HT |
WT |
Hihg school |
Hometown |
Birthdate |
247. |
Jonathan Garcia |
OF |
Sr. |
B-R |
5-11 |
185 |
Luis Munoz Martin |
Juana Diaz, P.R. |
11/11/1991 |
SCOUTING PROFILE: 올초 스카우터들은 가르시아의 평가(20-80스케일)에서 56점을 매겼고, 이 점수는 약간 과대평가된 경향(레이몬드 푸엔테즈(Reymond Fuentes)보다 더 높은 점수였다는군요)이 있지만, 상당히 좋은 툴을 지닌 선수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툴’외적인 부분에서는 그리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는데, 그의 작은 키가 한 몫을 담당했을 것이다. 가르시아는 매우 좋은 외야수비를 자랑하고 있으며 확실히 플러스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부분중에 하나이다. 그의 어깨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중에 루빈 시에라 주니어(Ruben Sierra Jr.) 다음으로 좋다. 물론 그의 스피드는 프로리그에서 CF를 볼만큼 충분히 좋은 것은 아니다. 가르시아는 매우 공격적인 타자이며, 헛스윙이 많은 타입의 선수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가 자신의 뱃을 잘 관리(컨트롤)할 수만 있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
작년 다저스의 8라운드(전체 247번픽)을 뽑힌 조나단 가르시아(Jonathan Garcia)는 12만달러에 다저스와 빠르게 계약하고 프로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위에 글은 그가 드레프트되기전의 스카우팅 리포트인데, 수비에서 강점이 있고, 공을 잘 때린다는 대충적인 얘기네요.
다저스는 작년 8라운드로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조나단 가르시아를 뽑았다. 드레프트 후 로건 화이트는 "그는 현재 원석의 툴을 지니고 있지만, 자신의 재능에 더 활용한다면아주 좋은 선수가 될 것입니다."라고 했다. 그런 자신의 재능을 (생각보다) 빨리 활용하기 시작했던 가르시아는 09시즌동안 17살의 나이로 플레이했으며, 그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경쟁자들과 경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초월하는 활약을 펼쳤다. 그는 작년에 .304 AVG와 5할이 넘는 장타율, .862OPS를 기록했으며, 애리조나리그에서 16개의 2루타와 도루자없는 4개의 도루도 성공시켰다. BA에 따르면 가르시아는 아주 뛰어난 원석의 파워를 지니고 있으며, 영리한 타자라고 한다. 그의 타구는 필드 곧곧에 뿌릴 수 있으며, 그의 근육이나 키가 더 성장한다면 더 많은 홈런을 때려낼 것이다. 사실, 가르시아의 키가 1~2인치 더 커친다면 매년 25~30홈런도 때려낼 수 있은 실링을 지녔다고 난 생각하고 있다. 수비에있어서 가르시아는 매우 좋은 상태이다. 물론 작년 숏시즌임에도 불구하고 5개의 에러를 범하기도 했지만, 그의 어깨는 굉장한 수준이라고 들었다. 그는 CF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지만, 아마도 그에게 가장 적절한 포지션은 RF가 아닐까 싶다. 가르시아는 매우 어리기 때문에 올해 파이오니아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BA는 그가 싱글 A(GLL)에서 시작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가 어디에서 플레이를 하건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는 향후 몇년간 다저스의 탑프로스펙터가 될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스피드가 조금 딸리는 라울 몬데시(Raul Mondesi)의 포텐셜과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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