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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앤더슨 (Brian Anderson),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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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사스 대학의 선수로 대학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면서 인상적인 타격/파워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마이애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마이애미는 브라이언 앤더슨의 타격능력에 좋은 점수를 주었는데 실제 프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구단의 판단이 맞았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합니다. 2016년 A+팀에서 시작한 그는 좋은 공격을 보여주면서 이른 시점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애리조나 폴리그에도 참여한 브라이언 앤더슨는 5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인상적인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자로 계약을 한 이후에 개선된 스윙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타격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으며 구종에 대한 대처능력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185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으며 운동능력도 좋은 편이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잡아 당기는 타격을 할때는 조금 더 개선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내야수-외야수로 뛰었던 선수인데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2루수/3루수로 많이 뛰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5년 이후에는 3루수로만 뛰고 있다고 합니다. 강한 어깨와 넓은 수비범위, 부드러운 손놀림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3루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보여준 성적을 고려하면 마이애미의 선택이 옳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구단에서는 2017년 일정 시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주전 3루수로 뛰기 위해서는 조금 더 좋은 파워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하고 좋은 타격을 보여주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유틸리티 선수가 더 현실적인 예상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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