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엘 소토 (Isael Soto), 스카우팅 리포트

 

2013년 7월에 마이애미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3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타격 스킬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이듬해 R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당시 17살이었던 그는 리그에서 두번째로 많은 7개의 홈런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5년에는 무릎부상으로 인해서 29경기 밖에 출전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6년에는 A팀에서 건강한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이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매우 좋은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간결하고 작은 스윙을 하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을 기록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에 대해서는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지만 변화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편이며 너무 잡아당기는 타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너무 공격적인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스윙을 하고 있으며 약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 전형적인 우익수의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스피드와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거친 선수지만 공격적인 포텐셜은 상당히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전성기시절에는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수년의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