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에 야구와 풋볼에 재능을 보여준 선수로 몇몇 탑 레벨 대학풋볼팀의 제안을 받았지만 토마스 존스는 야구를 선택했고 반더빌트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매우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공격 포텐셜을 경기장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이애미는 전체 84번픽으로 토마스 존스를 지명했지만 슬롯머니보다 많은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올해의 고교선수로 미래에 5툴 야수가 될 수 있는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빠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고교시절에는 너무 큰 스윙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야구에 집중하면서 스윙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공을 띄우는 능력은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많은 2루타와 3루타를 만들어 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피드도 좋기 때문에 중견수 수비를 하는데 부족함이 없는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타구를 판단한느 능력이 부족하지만 스피드를 바탕으로 좋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모든 외야 포지션을 담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마이애미 팜에서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춘 선수중에 한명으로 미래에 인상적인 재능을 보여주는 외야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마이애미 관계자들은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야구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경기감각을 개선시키는데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모든 재능은 스타급 선수의 재능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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