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016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텍사스는 두명의 인상적인 중견수 유망주를 영입했다고 합니다. 한명은 레오디 타바레즈도 이미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외야수중에 한명으로 성장한 상태이며 미구엘 아파리치오는 텍사스 마이너리그팀에서 가장 수비력이 좋은 중견수 유망주로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텍사스는 베네수엘라 출신인 미구엘 아파리치오를 영입하기 위해서 50만달러의 계약금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보유하고 있는 툴보다는 야구 감각이 더 좋은 선수로 중견수로 좋은 수비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피드가 평균적이지만 평균이상의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타구 방향을 잘 읽는 편이며 머리위로 넘어가는 공도 잘 잡는 편이라고 합니다. 퍼스트 스탭이 매우 좋고 타구 궤적을 아주 잘 읽는 선수라고 합니다. 중견수로 뛰기에 어깨는 겨우 평균적인 수준이라고 합니다. 타석에서도 세련된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주자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간결한 스윙을 하면서 많은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많은 홈런을 기록하지는 못하겠지만 신체적으로 완성이 된다면 두자릿수 홈런을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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